[라이프팀] 밤새 클럽에서 놀아본 사람은 안다.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한지.
휘황찬란한 조명 아래 시간을 보내다가 점점 흥겨워지면서 처음 클럽에 들어갈 때 다짐했던 ‘적당히’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더 이상의 조절은 불가능해진다. 댄스 머신이 빙의된 듯 온몸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도 모자라 술까지 더해졌다면 다음 날 몸의 뻐근함과 숙취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송년회에서부터 신년회까지 끝 모르고 달리던 파티에 우리의 몸은 지칠 대로 지쳤다. 폭탄주, 잔 돌리기 등의 조금은 과한 듯한 술자리 문화도 한몫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과 클럽을 끊을 수 없다면 숙취 해소와 휴식에 정성을 다해보자.
>>클러버라면 한 번쯤 겪어본 죽음의 숙취! 어떻게 해결할까?
술이 몸에 들어감에 따라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점점 쌓이면서 유발되는 것이 숙취인데 사람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숙취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가 넘는 시간 동안 숙취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소위 ‘떡이 될 때까지’ 술을 마셔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숙취 해소를 검색해 봤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식을 이용한 숙취 해소법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숙취 해소용 음료에서부터 해장 음식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또한 술을 마신 후 따뜻한 국물로 해장을 하는 방법도 있다. 어머니들이 자주 해주시는 북엇국에는 메티오닌이 풍부해 음주로 생긴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조갯국은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자.
술 마신 다음날에는 반드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수분 속에 포함된 전해질이 함께 빠져 나가면서 어지러움과 두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차를 이용한 숙취 해소로 수분을 보충하자.
유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수분 보충과 더불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많이 손실되는 비타민 C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고 꿀물 또한 알코올 분해를 돕는 과당이 함유돼 있어 술 마신 다음 날 마시는 차로 제격이다.
>>클럽, 더 오래 다니고 싶다면? 오늘부터 ‘똑똑한 베개’로 숙취 해소!
숙취 해소용 음료나 맑은 북엇국으로도 숙취해소가 불가능하다면 숙취가 사라질 때까지 잠을 자는 수밖에 없다. 이때 확실한 숙취 해소를 위해 자세 교정과 더불어 지압까지 해주는 기능성베개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가누다 냅은 목덜미선 부위를 지압해주며 뇌척수액의 순환을 도와주는 똑똑한 기능성베개다. 술자리 후 지쳐있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상부경추와 후두골을 부드럽게 자극해 단시간 내에 에너지를 회복시켜 준다.
가누다 냅을 베고 20분 정도 누워 있으면 뒷목에 짜릿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경막이 서서히 이완되면서 나타나는 좋은 반응이니 안심해도 된다. 또한 체온 상승효과가 동반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미국 FDA 의료기기 인증허가를 받은 체열 의료 진단 장비로 가누다 냅의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 본 결과 가누다 냅 사용 후 전신의 체온이 평균 2.5도 상승하고 뇌파 또한 안정적인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가누다를 사용함으로서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고 불면증 또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기능성베개를 사용 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는 ‘자생 환경’이 조성된다. 짧은 시간 내에 몸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능성베개는 피로 회복이 누적된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
(사진제공: 가누다, bnt뉴스 DB,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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