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윤빛가람 진보라 목격담, 놀이공원에서 몰래 데이트?

2015-05-20 03:51:29
[민경자 기자] 피아니스트 진보라(24)와 축구선수 윤빛가람(21, 경남 FC)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한 모습이 목격되어 화제다.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윤빛가람과 진보라가 함께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면서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진보라와 윤빛가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놀이공원 모노레일에 나란히 앉아 있는 뒷모습이 찍혀있다. 여성은 검정색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남자는 짧은 머리로 진보라와 윤빛가람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뒷모습만으로 진보라, 윤빛가람인지 확인되지 않으며 이들의 핑크빛 열애설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 두 사람은 6일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 시상을 위해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신봉선 가상성형 ‘아이유와 싱크로율 100%? 예~뻐~’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의 황당 대처법 "보스 때려잡으면 돼요"
▶"한유라, 보고 있나?" 정형돈, 여성팬 등장에 '기세등등'
▶서우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 글래머 신부의 모습 '눈부셔~'
▶허구연 재치 주례사 “커트의 귀재 이용규, 집에서 커트는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