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달샤벳의 쿨한 핫팬츠 스타일링 “대세는 뭔가 달라!”

2012-07-13 15:32:55

[이형준 기자]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이 매끈한 각선미의 핫팬츠 스타일링으로 쿨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7월12일 서울 사당동 남성중학교에서 진행된 2012 계란소비촉진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달샤벳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핫팬스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평소에도 톡톡 튀는 패션과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는 달샤벳은 마법바지, 카우보이 모자 등을 유행시키며 연예계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음악은 물론 스타일까지 대세인 달샤벳의 핫팬츠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아영, 흰티에 데님 팬츠 “여성들의 로망”


달샤벳 멤버 아영은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포인트로 착용한 서스펜더는 스타일을 좀 더 톡톡 튀게 만들어주며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해줬다.

데님 팬츠에 흰티는 많은 여성들이 로망으로 삼는 대표적 스타일 중 하나다.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에 정말 예쁜 사람들만 입을 수 있다는 이 스타일링도 잘만 연출하면 부담없이 여름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영은 네크라인 부분에 세라복 패턴이 가미되 있어 밋밋함을 없앴으며 핫팬츠를 롤업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핫팬츠는 롤업 했을 때가 훨씬 더 트렌디해보이며 허벅지를 얇게 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핫팬츠 착용시 꼭 필요한 연출 팁이다.

수빈, 컬러 핫팬츠로 톡톡 튀게 “모델 출신은 달라!”


모델 출신의 멤버 수빈은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핑크 컬러 핫팬츠와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로 톡톡 튀는 섬머룩을 완성했다.

아영과 같은 핫팬츠지만 소재와 컬러가 다른 컬러 핫팬츠를 활용한 수빈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머리에 매치한 리본 액세서리도 수빈을 러블리하게 완성해줬다.

컬러 핫팬츠와 화려한 패턴 아이템은 모두 이번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 멀리서도 톡톡 튀는 아이템의 시안성과 활동성, 포인트는 여름철 바캉스룩으로도 제격이라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은, 데님 점프 수트로 유니크하게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평소에도 개성 넘치는 유니크룩을 선보인 가은은 이번 위촉식에서 데님 소재 점프 수트로 귀여운 멤버들과 달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드 컬러 헤어스타일과 루즈한 소재의 점프 수트, 블루 컬러 슈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가은이 연출한 데님 셔츠는 시즌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잇 아이템. 디자인이 대중적이고 클래식해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며 오피스룩보다는 스트릿룩이나 피크니룩으로 활용시 한층 더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니뽄쭈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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