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한류스타의 잇 주얼리는?

2012-12-19 10:59:52

[박윤진 기자] 최시원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시크한 한류스타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돈만 밝히는 까칠한 한류스타 강현민 역에 캐스팅된 최시원은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매회 모노톤의 아이템을 매치해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해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매너와 세련됨으로 무장한 최시원이지만 대중들이 모르는 그의 진짜 모습은 한없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렇기에 블랙의 가죽 재킷, 모노톤의 코트 아이템을 선택하며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룩에 액세서리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시원은 엠주의 V 펜던트 목걸이를 비롯해 톡톡 튀는 스톤 팔찌와 메탈릭한 실버, 골드 컬러의 링, 브레이슬릿을 착용하며 룩을 더욱 견고하게 완성시켰다.

또한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톱스타 이미지를 위해 스컬 프린트의 스카프를 착용했는데 자칫 노멀하게 흐를 수 있는 코트 패션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둘러 연출하며 한층 화사하고 세련된 감각을 담아냈다.

한편 엠주는 배우 박시연의 동생 박민주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장근석, 성유리, 송지효 등 핫한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주얼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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