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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공항패션, 공항을 런웨이로 “출산 3개월 된 애 엄마 맞아?”

2013-11-22 13:34:28

[송은지 기자] 완벽한 8등신 비율의 ‘바비인형’ 한채영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패션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11월22일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공항패션으로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여기에 루스핏 재킷을 매치해 한채영 특유의 시크함을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한채영의 공항패션에서 주목해 볼만한 것은 액세서리와 같은 디테일이었다. 선글라스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낸 한채영은 양 팔에 골드와 레더 소재의 팔찌, 실버 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한 블랙과 화이트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클러치백은 의상과 컬러 통일감을 더하며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스트랩을 감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앵클부츠로 디테일을 더하며 스타일리시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한채영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 정말 출산한 지 3개월 지난 애 엄마 맞아?”, “대충 입은 것 같은데 어쩜 저렇게 예쁘지”, “한채영 가방 너무 예쁘다”, “한채영은 방부제를 먹나. 나이를 안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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