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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vs 모델, 같은 수트 다른 느낌 ‘모델도 울고 갈 조인성 아우라‘

2013-02-01 18:12:26

[패션팀] 배우 조인성의 모델도 울고 갈 수트 핏이 화제다.

1월31일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 발표회에서 조인성은 말끔한 차림의 수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인성은 몸에 피트되는 갈색 도트무늬 수트에 세련된 홀스빗 로퍼를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구찌 2013 S/S 남성 컬렉션으로 이태리 밀라노의 유명 런웨이 모델이 선보였던 의상이다. 조인성은 모델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수트 스타일로 제대 후에도 변치 않는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조인성 기럭지가 장난아니네~”, “수트가 조인성 빨”, “다시 태어나면 조인성으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이번 작품에서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구찌,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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