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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vs 한채영, 같은 옷 다른 느낌 “진짜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

2013-04-19 10:06:13
[패션팀] 배우 황정음과 한채영이 같은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매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연일 복재인 스타일을 검색어에 올리고 있는 황정음은 드레시한 절개라인 원피스에 페이턴트 클러치를 함께 착용하여 트렌디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반면 한채영은 3월말에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스트라이프 재킷과 볼드한 목걸이를 함께 착용하였다. 그녀의 오피스룩은 드라마 속 도도하고 냉철한 고아리의 역과 어울리는 세련미와 페미닌함을 물씬 풍겼다.

이들이 선택한 스트라이프 재킷은 드리스 반 노튼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실키한 소재로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 같은 따스한 봄 날씨에 스트라이프 재킷은 데일리룩이나 럭셔리한 오피스룩 그리고 파티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모든 스타일링에서 포인트가 되어 셀레브리티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KBS ‘광고 천재 이태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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