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해변가 스타일링, 중요한건 뭐?

송영원 기자
2010-07-29 21:26:02

[송영원 기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전국 곳곳의 불쾌지수도 모두가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인 80이상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열대야 일수가 예년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고,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폭염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말에서 8월초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변의 뜨거운 태양에 건강을 지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실생활 뿐만 아니라 태양빛이 바로 쬐여지는 바닷가에서 자칫 자외선에 대비하지 않으면 즐거운 휴가철에 고생을 할 수도 있다.

휴가철 1순위 장소인 바닷가에서는 태닝 등 햇빛을 바로 받는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을 기본으로 적절한 아이템으로 햇빛을 바로 쬐지 않게 스타일링을 해야 한다.


휴가철 스타일을 지키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아이템인 모자는 특히 자외선에 예민한 얼굴을 보호해 줌으로써 강한 자외선에 의한 화상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

바닷가에서 쓰기 좋은 모자들은 대표적으로 슬라우치햇(챙모자), 매쉬캡 등이 적절하며 활동적일수록 매쉬캡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땀이 많이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머리의 열이 빠져나갈 수 없어 매쉬캡 등의 모자로 공기가 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해변가에서 신경써야 할 또 다른 부분인 적절한 수영복의 착용은 바닷물의 배출을 빠르게 해주어 피부에 자극을 덜어 준다. 또한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옷이 상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 수영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휴가철 트렌드에 맞춰 호주 수입브랜드인 빌라봉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배합의 매쉬캡을 선보인다.

여름철 서핑 등의 해변 활동에 관련된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빌라봉은 해변에서 입는 웨이크 팬츠, 비키니는 물론이고 수영복과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액세서리 또한 출시되어 바닷가 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웨이크 팬츠의 경우 기능성과 더불어 화려한 프린트로 해변에서 멋쟁이로 뽑힐 수 있으며, 그에 잘 어울리는 매쉬캡도 있어 해변가의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빌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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