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화제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스타일이 드라마의 종영과 함께 더욱 화두에 올랐다.
특히 ‘주원앓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김주원역의 현빈의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 까도남룩, 블링블링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유행을 이끌었지만 그 중 착용한 구두의 인기가 높다.
이는 클라우디오 마리니제품으로 진짜 장인의 손을 거쳐 한 땀 한 땀 만들어진 수제화다. 특히 극중 현빈이 착용한 ‘윙팁슈즈’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김주원 룩’을 완성했다.
이는 세미 캐주얼과 정장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포멀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극중 현빈 스타일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는 현빈처럼 포멀한 쓰리피스 수트와 함께 매치하거나 코트에 청바지나 면바지를 코디한 캐주얼 스타일에 착용해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클라우디오 마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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