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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성유리가 선택한 진주 아이템은 뭐?

2011-02-11 11:15:30

[곽설림 기자] 단정함과 우아함의 상징인 진주는 모든 세대의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 중 하나다.

귀고리, 목걸이, 반지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화면 속 누구보다 화려해야하는 여배우들에게 진주는 그야말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화려함과 단아함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고 있는 진주 스타일을 여배우 박예진과 성유리의 스타일을 통해 알아봤다.

박예진 - 고급스럽고 럭셔리하게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속 악녀 박예진의 스타일 역시 진주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퍼 재킷과 함께 매치한 진주 네크리스는 박예진의 극중 캐릭터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박예진이 선택한 진주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의상과 컬러톤을 맞춘 덕분에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워 훨씬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성유리 - 페미닌하고 러블리하게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주 목걸이를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가 착용한 탈리아의 진주목걸이는 진주와 비즈 장식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핑크빛이 감도는 진주목걸이는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는 과하지 않고 심플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성유리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MBC ‘마이프린세스’ 캡처, 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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