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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vs 알렉 웩 “비비드 아이템으로 멋 냈어요”

2011-06-10 11:57:44

[이선정 기자] 4회를 맞이한 ‘2011 뵈브 클리코 폴로 클래식 대회’가 6월5일 뉴욕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아이티 구호 성금 모금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배우 휴 잭맨의 사회로 이뤄졌으며 휴 잭맨을 비롯한 힐튼 모녀, 아일라 피셔, 나오미 왓츠, 엠버 허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디자이너 도나 카란과 마크 제이콥스, 모델 아이 토미나가와 알렉 웩 등 많은 패션 피플들이 등장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니키 힐튼과 알렉 웩은 비비드 패션으로 폴로 경기장에 경쾌함을 불어넣었다. 니키 힐튼은 드레시한 의상에 시원해 보이는 실버 팔찌를 레이어링하고 비비드한 퍼플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드레시한 스타일을 선보인 니키 힐튼과는 다르게 모델 알렉 웩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다.

오렌지 컬러의 뱅글과 패턴 구성이 돋보이는 스카프를 맞춰 비비드 패션에 성공한 듯 했으나 너무 드레시한 슈즈를 착용해 미스 매치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 뵈브 클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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