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특별한 날 어울리는 주얼리는 뭐가 있을까?

2014-07-31 12:25:12

[양완선 기자] 연예인들에게 영화 시사회나 제작보고회, 쇼케이스와 같은 행사는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게 되는 날이다. 또한 기사를 통해 자신들의 사진이 공개되므로 스타일에 있어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반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특별한 날은 어떤 날일까? 연인에게 하는 프로포즈, 연인의 생일 이벤트, 100일 이벤트 등 많은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날에는 마치 스타가 된 것처럼 특별하고 아름답게 스타일링 하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프로포즈나 생일이벤트, 기념일 등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얼리. 주얼리는 패션 스타일링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간의 의미가 담긴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 꽃처럼 아름다운 주얼리 – 신세경과 윤진서


영화 ‘타짜-신의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세경과 영화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윤진서. 그들의 공통점은 꽃처럼 아름다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특별한 날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가 적절하다.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아덴(Aden)은 장미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으로 꽃잎을 한 잎 한 잎 입체적으로 살린 섬세한 세팅이 돋보인다. 또한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의상에 플라워 프린트가 있다면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특별한 날을 맞이한다면 바이가미의 에이브릴(Avril)도 적절하다. 에이브릴은 화사한 꽃들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청순한 코디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다.

■ 우아함을 강조한 진주 주얼리 – 고준희와 이정현


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한 고준희와 영화 ‘명량’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정현에게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먼저 단발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하였다는 점이 있고 다음으로는 우아한 진주 이어링을 착용했다는 점이다.

진주 이어링은 우아한 스타일링에 적절한 주얼리로 특히 단발머리에 더욱 잘 어울린다. 바이가미의 자스민(Jasmine)은 일본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리본형태로 세팅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제품으로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스타일링 하기에도 최고의 아이템이다.

연인과의 기념일 선물에 자주 쓰이는 반지 아이템. 만약 반지 아이템을 선물한다면 바이가미의 브릿지(Bridge)가 좋다. 브릿지 역시 일본 아코야 진주가 세팅된 반지로 다리 위에 진주가 떠 있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우아함을 선사하는 브릿지는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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