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건강하게 진화하는 아이돌들의 패션 아이템 ‘선글라스’

2014-08-08 09:35:17

[패션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이돌들의 패션은 더욱 진화하는 형태를 띤다. 특히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물론이거니와 작지만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패셔니스타 여부가 갈리곤 한다.

이제는 무대 위 아이돌들에게 노래와 춤만이 다가 아니다. 자신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패션 센스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수많은 액세서리 중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자외선이 뜨겁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필수 패션 아이템임과 더불어 그날의 패션 센스 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외선 차단 중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아이돌 스타들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챙긴다. 의상에 맞는 적재적소의 선글라스라면 스타일을 살려줌과 동시에 그날 패션의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K-POP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스타라면 무대, 공항 심지어 벤 안에서도 감각적인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을 심심찮게 포착할 수 있다. 선글라스로 말미암아 한층 더 시크해 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한다.


선글라스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최근 아이돌들이 선호하는 선글라스는 다소 프레임이 굵은 웨이페러(Wayfarer) 선글라스. 무난하게 얼굴을 가릴 수 있으면서도 날렵해 시크한 연출은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의상 스타일링이 비교적 무난한 아이돌 스타들은 선글라스와 안경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클립 온(Clip-on) 선글라스나 멋스러운 하프프레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선글라스의 테보다는 ‘렌즈’에 비중을 두는 추세도 눈에 띈다. 표면을 코팅 처리해 상대방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는 렌즈인 미러렌즈, 스타일리쉬함과 눈 건강을 모두 잡은 문양 패턴이 돋보이는 오비어스 렌즈 등이 있기다.


어떤 렌즈를 선택하던, 우선적으로 눈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비어스 안경 렌즈는 눈을 편안하게 하는 기술인 첨단금형 코어 설계 기술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학 렌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최첨단 코팅 기술이 들어가 한층 더 눈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또한 기본적으로 슈퍼 하이드로포빅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사람의 시력을 가장 맑고 깨끗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을 편안하게 하여 안경 렌즈 스스로의 생명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비어스 관계자는 “이제는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 프레임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렌즈에도 초점을 맞추는 추세”라며 “문양이 있어 스타일리쉬할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은 렌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글라스 렌즈: 오비어스(OV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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