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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댄디남들의 잇 아이템은?

2010-07-16 13:28:23

시계는 남자를 더욱 세련되게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남성 패션의 상징은 시계와 벨트라는 말처럼 남성들은 자신의 시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SBS 인기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 역으로 열연 중인 강지환은 자유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치노 팬츠와 부드럽고 지적인 반팔 드레스 셔츠에 베스트나 카디건, 뿔테, 시계 등으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댄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강지환 스타일에서는 옷보다 포인트 액세서리가 눈에 띈다. 뿔테안경과 고급스러운 시계로 럭셔리한 클래식 댄디 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발산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극중 강지환이 착용한 GC워치 ‘스포츠 시크 컬렉션의 B2-Class’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우아하고 멋스러운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과 다이얼로 캐주얼 뿐 아니라 세미 슈트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KBS ‘국가가 부른다’에서 귀여운 천방지축 연기를 선보이는 현우는 셔츠에 팬츠를 입는 캐주얼한 세미 슈트 스타일에 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우가 착용한 게스 워치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블랙 가죽 스트랩과 메탈 소재의 베젤이 스타일을 살려주고 라운드형의 베젤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다.

이는 댄디하면서도 이지적인 이미지 연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스타일과 슈트 스타일을 적절히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링을 할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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