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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vs 홍은희, 같은 옷 다른 느낌

2010-07-23 11:30:44

[패션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장 사랑받는 여름이 왔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여름철 마린룩의 대표주자이자 최근 로맨틱룩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다들 입는 스트라이프, 나는 어떻게 입어야할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주목해 보자.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현영과 줌마델라의 대표주자 홍은희가 입은 같은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똑같이 선택한 티셔츠 과연 무엇일까?

# 섹시한 마린룩으로 -현영


명품몸매, 핫바디 각 가지 수식어를 달고 있는 현영이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시즌2’에서 민트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베이지컬러의 핫팬츠와 매치해 섹시한 마린룩 스타일을 연출 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피트된 스타일이 시원스럽고 그녀의 몸매를 잘 드러내 섹시한 마린룩을 완성했다.

# 로맨틱한 마린룩으로 -홍은희


줌마델라의 대표주자 홍은희는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에서 핑클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블랙 샤 스커트와 매치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로맨틱한 마린룩으로 연출했다.

쇄골이 드러나는 네크라인과 밑단을 스커트로 넣어 깔끔하게 마무리 해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신지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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