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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길라임, 패딩 패션에 종지부를 찍다!

2011-01-04 10:11:40

[곽설림 기자] SBS ‘시크릿 가든’은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뿐 아니라 두 주인공 사이에 흐르는 러브라인, 명품 조연들의 연기력 까지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극 중 다양한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인 현빈이 선보인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으로 만든’ 트레이닝복이나 여자 주인공 하지원의 ‘길라임룩’등 다양한 스타일들이 화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중 극중 여자 주인공인 하지원이 선보인 패딩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덕 다운 롱 점퍼와 멜란지 베스트가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는 아이템으로써 안쪽에 퍼를 안감으로 사용하고 밑단 역시 퍼로 트리밍 돼 고급스러움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극중 스턴트우먼으로 나오는 하지원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길라임룩’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 뿐 아니라 높은 보온성과 활동성으로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라임 아버지의 사고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극에 대한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사진출처 : SBS ‘시크릿 가든’ 캡처, 스노우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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