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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리지 vs 승아 비치스타일 대결!

2011-06-08 11:34:52

[이선정 기자]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와 모델 출신의 승아가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은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

극 중 리지는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영과 한영이 허리라인이 예술이라며 추켜세워주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리지는 두준에게 비키니 몸매를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로 결심하고 인어공주 포즈를 연습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승아도 풀과 리조트를 오가며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리지와 승아 이들은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휴가지에서도 다양한 비치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에서는 리지의 귀여운 핀업걸룩


리지는 컬러풀한 탱크톱에 러플 장식이 사랑스러운 쥬시꾸뛰르 수영복에을 착용했다. 리본 플리플랍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잠시 거리를 돌아다닐 때는 빌라봉의 타월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여름에 어울리는 밀짚 소재의 가방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리지는 평소 그답게 해변에서도 깜찍한 핀업걸룩을 선보였다.

해변에서는 승아의 우아한 타히티룩


풀에서 승아는 은은한 컬러의 쥬시꾸뛰르의 수영복을,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는 롱 드레스에 플라워 장식을 더해 여유있는 타히티 여인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리조트를 거닐 때에는 빌라봉의 옐로우 프린트 톱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기도 하며 때에 따라 다른 비치룩을 선보였다.

올 여름 승아와 리지, 화제의 두 여주인공의 비치룩을 참고해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비치룩을 연출해보자. 해변의 핫 걸로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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