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패션왕’ 유아인 목걸이는 어디꺼?

2012-03-23 14:00:28

[김희옥 기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패션왕’이 첫 방송 역시 10%대의 시청률로 순조롭운 출발을 보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조마담역의 장미희 집에 얹혀살다 방화범 누명을 쓰고 쫒겨난 가영(신세경)이 동대문에서 헤매다 미싱사를 구하는 영걸(유아인)의 전단지를 보게된다. 여기서 일하게 된 가영을 보고 영걸은 과거 기억에서 이름이 같은 한 소녀를 떠올리게 된다.

회상 장면에서는 죽은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장미희가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돌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돌려주지 않자 이것을 본 어린 영걸이 그 목걸이를 훔친다. 그리고는 울고있는 가영에게 마술을 보여주며 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장면에서 반짝이는 링 디자인의 팬던트로 눈길을 모았던 목걸이는 뮈샤 김정주 디자이너의 작품. 체인, 가죽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MBC ‘패션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넝쿨당’ 김남주, 발끝까지 완판!
▶‘얼짱’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男 아이돌의 필수 아이템은 깔창 하이힐?!
▶‘패셔니스타’ 이효리, 셔츠 스타일링 따라잡기
▶[쇼킹스타일] 파격! 지드래곤 “패션왕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