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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락 페스티벌, 청춘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2013-08-03 10:52:48

[손현주 기자]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락 페스티벌의 열기 역시 점점 고조되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요즘 전 세계는 락 페스티벌 열기로 뜨겁다. 8월이 되면서 다양한 락 페스티벌 일정으로 가득한 국내도 여름을 즐기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락 페스티벌패션이 있을 정도로 문화가 된 그곳에서 레인부츠나 히피는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특히 락 페스티벌에서 패피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은 선글라스이다. 햇빛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패션 감각까지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이 돋보이는 락 페스티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선글라스 선택에 대해 살펴봤다.

유니크한 개성


락 페스티벌은 패피에게는 말 그대로 축제다. 평소 쉽게 연출하지 못했던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도 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 장소로 통한다.

때문에 많은 패피는 개성이 돋보이는 ‘유니크룩’을 연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은 강렬하면서 독특한 프레임과 템플이 눈에 띄는 선글라스로 포멀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유니크한 의상과 함께 통일하기도 한다.

독특한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패피라면 질 샌더의 JS699SK제품을 선택해보자. 시크한 사각 프레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 제품은 부드러운 크림 컬러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곡선 처리가 멋스러워 걸리시룩에 착용해도 멋스럽고 개성있는 히피패션에 매치해도 좋다. 특히 빅 사이즈이기 때문에 보다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그늘이 없는 락 페스티벌에 적합하다.

스타일리시한 패턴


최근에 출시된 선글라스는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많다. 특히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이 많은데 그 중 단연 인기 있는 제품은 호피 패턴 선글라스이다.

트렌디한 연출에도, 시크한 룩이나 포멀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연출해도 멋스러워 패피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락 페스티벌에서 어떤 선글라스를 연출해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면 호피 패턴 선글라스를 선택해보면 어떨까.

특히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두꺼운 프레임은 트렌디하며 빅 사이즈 제품은 멋스럽다. 캘빈 클라인의 CK4196SK 제품은 빅 사이즈에 호피 패턴과 여성스러운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락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해 실용적이다.

트렌디한 레트로 무드


2013 S/S시즌 키워드는 레트로 무드이다. 최근 해외 혹은 국내 락 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복고 아이템이 등장했다.

이 중에서 복고 열풍으로 다시 트렌드가 된 동그란 쉐입이 돋보이는 선글라스가 단연 눈에 띈다. 캘빈 클라인의 CK4198SK제품은 복고풍의 동그란 모양과 호피 패턴, 화이트 컬러의 템플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남성이라면 보잉 스타일이 눈에 띄는 마이클 코어스의 MK813SK제품을 선택해보자. 컬러 그라데이션과 모양이 남성적이면서 부드러운 선글라스이다. 다만 둥근 얼굴형의 패피는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수 있으니 둥근 프레임과 보잉 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룩옵티컬, bnt뉴스 DB,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코첼라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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