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정려원, 제시카도 입었다!” 드라마 속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은?

2012-03-06 11:55:16

[이형준 기자]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스타들의 패션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된다. 특히
정려원, 제시카를 비롯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워너비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속 패션아이콘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두 여주인공 정려원과 소녀시대 제시카. 그들이 드라마 속에서 리바이스의 레드 컬러진을 입고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2월20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리바이스의 레드 컬러진과 함께 캐릭터 티셔츠 및 카디건을 맞춰 포인트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키톤 상의와 레드 컬러팬츠의 조화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KBS ‘난폭한 로맨스’에서 리바이스 레드 컬러진을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와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셔츠와 슬림한 컬러진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부각시키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스타들이 선택한 ‘리바이스 컬러 앵클 스키니진’은 이번 시즌 출시된 리바이스의 신제품으로 선명한 토마토 레드 컬러, 블루 등 톡톡 튀는 색감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앵클 스키니핏이 특징이다.

또한 리바이스의 맞춤형 핏 커브 아이디를 적용해 허리부터 힙까지 들뜨거나 눌리지 않아도록 하고 고급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 있게 다리를 감싸 표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출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MBC ‘난폭한 로맨스’ 방송 캡처,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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