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2011년 당당女 되려면 '이것'부터 챙기자

2011-02-09 10:19:55

[이유미 기자] 2011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드라마 ‘싸인’과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는 공통점이 있다. 여자 주인공들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기존의 여주인공 캐릭터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능동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SBS 드라마 ‘싸인’ 고다경 역의 김아중은 털털하면서도 끈기 있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수애역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2011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김아중, 수애처럼 카리스마 있는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해선 어떤 요소들을 갖춰야할까.

자기경쟁력 시대 ‘외모 중요’

2011년은 경쟁력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이다.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아름답게 가꿔 남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것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김아중은 작고 갸름한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코, 입술이 잘 조화되어 있어 매력적인 외모를 뽐내 경쟁력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수애 역시 작은 얼굴에 큰 눈, 날카로운 콧날, 도톰한 입술이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하다.

김아중과 수애처럼 작은 얼굴이나 조화로운 이목구비를 가지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외모 중 경쟁력 있는 부위를 성형, 메이크업을 통해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이들처럼 당당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외모와 함께 중요한 것은 ‘자신감’

아름다운 얼굴과 늘씬한 몸매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감 있는 당당한 태도이다. 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통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며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SBS 드라마 ‘싸인’의 고다경은 긍정적이면서도 당찬 성격에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수애는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냉철하면서도 강인하고 자신감 있는 특수요원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아중과 수애가 열연중인 당차고 능동적인 고다경, 윤혜인이란 캐릭터는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져 경쟁력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있는 태도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외모를 가꾸는 것과 더불어 자신감을 키운다면 2011년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싸인’,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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