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카라 자체발광 미모, 직찍도 굴욕없는 연예인 피부 비법은 무엇?

2012-08-31 11:45:36

[박영준 기자] 그룹 카라가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게릴라 데이트 방송. 카라 강남역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카라 멤버 5명은 강남역 길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을 에워싼 수많은 인파가 최근 대세임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카라가 강남역에 출동한 이유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촬영 때문. 게재된 사진 또한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카라의 자체발광 미모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포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강지영의 경우 방송에서 여권 사진을 공개해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등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매끈한 피부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최대의 관심사다. 강한 메이크업과 잦은 야외 촬영에도 세월을 비껴가는 고운 피부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연예인과 같은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케어가 요구된다. 특히 수분공급과 미백은 연예인 피부를 완성하는 키워드.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푸석푸석한 피부와 트러블로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최근 수분 크림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파한 화장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헬렌박이다. 여러 단계로 나눠진 기초제품들이 사실은 거의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 직접 수분 크림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도 했다.

헬렌박 관계자는 “피부의 60~70%는 수분이 차지할 정도로 역할이 큽니다. 이에 수분 크림 하나에 역점을 두었죠. 수분크림이 피부에 수분을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고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다른 제품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헬렌박의 제품이 타사 기초제품과 다른 이유죠”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헬렌박의 수분공급 제품은 ‘듀블랑 더블 화이트닝 크림’이다. 미백 케어와 수분 공급이 적절히 조화되어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동시에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각질 제거 전이나 마사지 시 제형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키면 얼굴 혈색이 밝아짐은 물론 피부결이 한층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카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자체발광 미모, 숨길 수 없네요”, “와 밤인데도 빛이 나네. 빛이” 혹은 “무보정이 아니라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사진제공: 헬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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