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밝힌 탱탱한 피부 만드는 비법은?

2012-09-06 08:05:49

[전수정 기자] SBSE! ‘스타 뷰티쇼’가 여성들의 새로운 뷰티 바이블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핫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서인영이 엠씨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뷰티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헤어아티스트 이순철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하며 정보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는 뷰티 위드 더 스타부터 뷰티 빅매치, 뷰티 트레이닝, 뷰티 어워즈까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모든 코너의 인기가 높지만 그중에서도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이 2주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피부를 개선시켜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뷰티 트레이닝에 가장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4일 방영분에서는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스타 뷰티쇼’의 뷰티 트레이너들은 화장품부터 운동까지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탄력적인 피부를 원한다면? 속부터 채워라!


총 네 단계로 나누어진 뷰티 트레이닝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방영분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이정훈을 비롯해 파워블로거 박설아, 트레이너 성현 등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Tip1. 세안 후 피부보습을 철저히 한다
수분부족은 피부 탄력 저하와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항산화제와 콜라겐 성분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니 참고해보자.

Tip2. 건조함에는 아르간 오일이 최고
아르간 오일은 노화롤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강화 기능이 뛰어나다. 오전에는 고농축 토너와 에센스를, 저녁에는 여기에 세럼을 추가해 바르는 것이 좋다.

Tip3. 피부 마사지를 해준다
환절기에는 세안 후 피부 당김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한다. 세안 후 스킨케어를 철저히 하고 틈틈이 운동을 하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건조한 날에는 마사지를 해줄 것을 추천한다.

Tip4. 틈틈이 운동을 한다
탱탱한 피부는 얼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덤벨을 활용한 근력운동이나 브릿지 동작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하면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2주간 뷰티 트레이너들의 조언대로 스킨 케어와 운동을 지속한 출연자는 피부 수분도와 탄력도가 개선된 모습이다. 특히 색소침착까지 줄어들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2주 만에 피부 개선을 이뤄낸 화장품은 과연 무엇일까.

탱탱한 피부를 위해 스타뷰티쇼에서 추천한 뷰티 아이템


이날 소개된 뷰티 아이템은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으로 알려졌다. 이는 천연유래 식물성분인 위치하젤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 화장수나 에멀전으로는 보습과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쉬운 건성피부가 사용하기에 알맞다.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토너는 바르는 순간 영양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에멀전 역시 히아루론산 성분이 각질 틈새를 밀도있게 채워주는 고보습, 고영양 아이템이다.

피부에 매끈하게 감기는 사용감이 특징인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에센스는 홍화수 60%로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이는 스킨 엘라스틱 폴리머가 10% 함유되어 있어 피부 요철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이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가볍고 소프트하게 녹아들어 아침에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한다. 메이크업이 뭉치기 쉬운 눈가나 입가 피부에 사용하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많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한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피부 관리에 나서보자. 단 2주의 노력으로도 보다 나은 피부결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SBSE! ‘스타 뷰티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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