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2014 뷰티 멘토들의 ‘수분 관리’

2014-05-22 09:38:33

[이세인 기자] 2030 여성들을 주 타겟으로 건강한 뷰티를 위한 이너 뷰티 팁부터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까지 정확하고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온스타일 ‘get it beauty’(이하 ‘겟잇뷰티’)의 인기가 2014년에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뷰티쇼 ‘겟잇뷰티’는 MC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2030 여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부분이 궁금한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노하우와 접목시켜 잘 풀어내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기 때문.

MC 유인나와 김재경이 ‘수분 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털어 놓았다. 그녀들의 생활 속 노하우를 알아본다.

유인나
‘정각 요법’



‘겟잇뷰티’의 메인 MC로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유인나. 그녀는 요즈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에 관한 토크에서 언급된 수분 관리에 대해 자신의 노하우를 밝혔다.

그녀는 ‘정각 요법’을 통해 하루의 3L의 물을 마시고 있는 것.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 각질 등이 생겨 노화를 빠르게 촉진 시킨다. 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유인나는 기본 중의 기본인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유인나의 ‘정각 요법’은 휴대전화에 정각마다 알람을 맞춰 놓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경
‘꿀 세안’


MC 김재경은 토킹 미러를 통해 자신만의 홈 메이드 뷰티 제품들을 공개하는 등 뷰티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그는 평소 ‘꿀’을 통해 수분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꿀은 크레오 파트라를 비롯 고대 미인들이 즐겨 찾았을 만큼 여자에게 좋은 성분이다. 꿀은 살균효과가 탁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 보습과 재생이 뛰어나다.

김재경은 꿀을 세안제로 이용하고 있다. 클렌징 오일에 꿀을 섞어 마사지하듯 클렌징 하면 된다.

수분 충전에 좋은 추천 아이템 ★★★


⓵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우리 몸의 성분 중 하나인 ‘요소 성분’이 피부 보습 인자로 작용하고 해바라기 씨, 보리, 오이에서 추출한 식물 복합체가 보습을 강화한다.
⓶ 엠끌로이 하이포아 모이스처라이져: 3중 보습으로 지속적인 보습 실현,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줘 트러블 및 피부 노화 현상을 늦춰준다.
⓷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건조한 피부를 위해 고안된 마이크로 텍스처가 이중 수분 캡슐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⓸ 엠끌로이 링클리커버리 아이앰플: 눈가의 탄력을 주는 락토글로블린 성분이 진피층을 단단하게 하고 콜라겐층을 쫀쫀하게 당겨 주름을 완화한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크리니크, 키엘,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화면 캡처·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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