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노력 없이 완벽한 바디 라인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타들의 환상적인 몸매를 보며 나도 저렇게 되리라는 굳은 결심을 하지만 조금만 먹어도 찌는 살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미녀 스타 한고은, 유인나, 김소은을 통해 평소 작은 습관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군살 빼기에 좋은 그들의 다이어트 노하우 방법을 따라 해보자.
여신 몸매 한고은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굴욕 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한고은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유지하는 스타다.
한고은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정신 건강과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녁 6시 이후에는 꼭 금식을 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 유산소 운동만큼 근력 운동을 해줘야 탄탄한 바디를 만들 수 있다고.
방부제 미모 유인나
“맞춰진 시간에 물 마시기”
뷰티 프로그램에 MC를 맡고 있는 배우 유인나는 뷰티 전문가다운 몸매 관리와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
유인나는 휴대전화 알람을 매 정각마다 맞춰놓고 물을 마시는 것을 비법으로 꼽았다. 환절기에 피부 건조함을 없애주고 피부 탄력까지 줘 바디 라인의 탄탄함을 자랑하고 있는 것.
하루 권장량 2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힘든 일. 하지만 물은 혈액순환은 물론 몸속에 있는 노폐물까지 배출시켜주는 돈 안 드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탱탱한 피부까지 유지하고 싶다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해보자.
“적당한 공복은 필수!”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깨소금 냄새나도록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소은은 인형 몸매 같은 날씬한 바디 라인을 갖고 있다.
김소은은 평소 하체 위주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고. 특히 6시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다.
자기 4시간 전부터 공복을 유지해주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몸속에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이 있으면 몸이 부을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비만을 불러온다. 이른 저녁에 식사를 하되 배가 많이 고플 경우 양념이 되지 않은 채소나 과일을 조금 먹어주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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