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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이유비-남보라-한그루, 대세 여배우들의 가을철 바디 라인 유지 비결은?

2014-11-14 11:13:10

[김희영 기자]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터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여름철 살이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억지로라도 다이어트를 했지만 가을이 찾아오면서 두툼해지는 옷은 삐져나온 살들을 가릴 수 있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식욕이 떨어져 그나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가을은 쌀쌀한 날씨와 함께 생각나는 뜨거운 음식들로 배고플 틈을 생기지 않게 한다. 불어 가는 뱃살과 함께 장롱 속에 있던 겨울옷도 맞지 않는 상황.

연예계 대세로 등극한 미녀 배우 이유비, 남보라, 한그루를 통해 가을을 건강하고 날씬하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네킹 몸매 이유비
“계절에 상관없이 일할 땐 다이어트!”



드라마 ‘피노키오’로 돌아온 배우 이유비는 연예계 마네킹 몸매로 소문난 스타다. 데뷔 전부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유비는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 조절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 촬영을 앞두면 유산소 운동, 등산, 복싱 등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몸매 관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낄 때만 체중 관리를 시행하지만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적게 먹는 식단 습관이 유지돼야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귀여운 미녀 남보라
“아침에 디톡스!”



새로운 드라마에 캐스팅된 배우 남보라는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다. 특히 연기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보라는 식단을 체계적으로 계획해 진행했다고. 아침에는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사과당근 주스를 만들어 먹었고 점심은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쓰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한식을 챙겨먹는다. 저녁에는 저칼로리의 닭 가슴살과 고구마로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아침에 먹는 디톡스 주스는 밤사이 잠들어있던 몸을 깨워주는 역할을 해주고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바쁜 아침에 아침밥을 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면 상큼한 디톡스 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글래머 바디 한그루
“먹으면서 빼자!”



CF 퀸으로 등극하고 있는 배우 한그루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스타다.

한그루는 요요로 다시 돌아오는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적으로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건 되도록 먹는다. 대신 먹고 싶은 음식이 칼로리가 더 낮은 것을 선택해서 섭취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굶는 다이어트는 빠른 시간 안에 살을 뺄 수 있다는 효과가 있지만 요요로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고 살이 처져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지 말고 적당히 먹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대체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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