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시’ 태연 셀프 네일 따라잡기

[김희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리얼 프로그램이 돌아왔다.

키워드를 선정해 스스로가 연출자가 되어 방송 콘텐츠를 만들게 된 소녀시대는 진솔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 완전체가 의기투합하여 만드는 방송이라 더욱 신선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소녀시대 리더인 태연은 그 동안의 방송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셀프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채널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셀프 네일 열풍의 주인공인 태연을 통해 네일 아트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On Style ‘채널 소녀시대’ 속 태연


태연은 ‘채널 소녀시대’에 출연해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셀프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잘 몰랐던 부분을 공유해 나가자고 전했다. 특히 아직 방송되지 않은 색칠하기와 네일, 염색 등에 대해 영상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STEP 1. 태연’s 스티커 네일 셀프


촉촉한 손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1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로 윤기 있고 건강한 손톱을 만들어주는 에센스로 활용해보자. 캘리포니아 유기농 알로에 성분을 손톱에 발라주면 발림성은 높여주면서 더욱 생생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손이 준비됐다면 다음은 부담 없이 간편하게 바르는 네일을 준비해야 할 차례. 2 네이처리퍼블릭 스티커 네일로 리무버 없이 마음껏 네일 아트를 진행해보자. 잘못 발라도 리무버 대신 손으로 떼어낼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네일캡에 푸셔 기능이 깔끔하게 스티커 네일을 제거해줘 활용이 가능하다.

스티커 네일을 잘 발랐으면 매끈하고 지속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탑 코트는 꼭 발라주자. 3 네이처리퍼블릭 스티커 네일 탑코트를 네일을 바르기 전과 후 발라주면 컬러 광택감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손톱 건강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다.

STEP 2. 태연’s 젤 네일 셀프


네일을 하기 전 지저분한 큐티클 제거를 해줘야 삐져나오지 않는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1 네이처리퍼블릭 자연의 꾸밈 네일 니퍼를 이용해 손톱 주변을 정리해주자. 먼저 네일 큐티클 부분에 오일이나 소프너를 발라주고 큐티클이 부드러워지면 니퍼로 큐티클을 조심스럽게 제거해주면 된다.

네일을 지울 때 손톱이 깨지거나 까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를 막아주기 위해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2 네이처리퍼블릭 써니 젤 네일 베이스 코트로 손톱을 탄탄하게 만들어주자.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손톱 안팎으로 단단하게 케어해주는 특징이 있다.

젤 네일은 램프가 없으면 잘 마르지 않아 혼자 할 경우에는 더더욱 벗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3 네이처리퍼블릭 써니 젤 네일을 이용해 램프 없이도 자연광에 단단해지는 네일 아트를 체험해보자. 써니 젤 네일을 적당량 손톱에 발라 건조시키고 한 번 더 발라주면 젤 광 효과가 나는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On Style ‘채널 소녀시대’ 방송 캡처, 태연 인스타그램,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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