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스타 #헤어] 김혜수-가인-김나영, 각양각색 숏컷의 매력

2015-11-23 13:25:05

[최우진 기자] '숏컷'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여러 스타들.

숏컷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아닌 다른 여러 스타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것. 보이시한 매력에서 벗어나 비지니스 우먼, 고혹미를 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평소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지만 가려졌던 스타들의 숏컷을 살펴볼 시간.

최근 트렌드인 숏컷의 다양함을 보여준 스타 김혜수, 가인, 김나영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김혜수_ 커리어우먼 느낌의 숏컷


최근 의류 브랜드 포토콜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 배우 김혜수. 평소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고혹미를 풍기는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커리어우먼 느낌으로 등장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다.

김혜수가 선보인 숏컷은 사리분별이 뚜렷할 듯한 커리어우먼을 상징하는 스타일로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의 스타일링 노하우는 잔머리 하나 없는 깔끔함. 2대8 가르마에 헤어 스프레이 및 제품들을 사용해 고정시키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더욱 시크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 가인_ 보이시한 매력의 숏컷


작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가인은 그 동안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중국 안후이 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또한 예정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6대4 가르마가 일품인 가인의 헤어스타일은 보이시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길이감을 자랑한다. 마치 보이그룹 멤버같은 헤어스타일이 연상되는 가인의 스타일을 따라잡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옆머리. 귀가 깔끔하게 보일 정도로 커트한 뒤 약한 볼륨펌을 시술하면 내추럴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김나영_ 트렌디 스타의 유니크 숏컷


가려져 있던 패션 센스가 수면위로 떠올라 밀란까지 정복한 김나영이 최근 또 한번 변신했다.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는 과거 예능감을 뽐내던 시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내세워 나아가고 있다.

김나영은 이번 발망 X H&M 콜렉션 프리뷰 파티에서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패턴 드레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보다도 눈에 띄는 건 짧은 헤어스타일. 유니크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다운펌을 시술해 옆으로 살짝 넘기면 김나영 같은 스타일을 따라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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