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2015-10-21 12:10:32

[이유리 기자] ‘장안의 화제’라는 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연예계 장안의 화제는 과연 누구일까.

야구중계도 이긴 화제의 드라마 MBC ‘그녀는 예뻤다’의 두 주인공 황정음과 고준희. 그리고 솔로 앨범으로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돌아온 소녀시대 태연과 ‘제2의 수지’라 불리는 대세 아이돌 AOA 설현이 아닐까.

대세인 그들의 공통점은 남다른 피부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예뻐진 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뽀글머리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로 등장했던 황정음이 드디어 예뻐졌다. 그의 변신과 함께 더욱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모스트스럽게 변신한 그의 피부 역시 덩달아 예뻐졌다.

평소 꿀피부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많은 질문은 받은 그는 수분과 화이트닝 위주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비타민 기계를 활용해 홈케어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단발머리 아이콘 패셔니스타에서 보이쉬한 커트머리로 또 한 번 많은 여성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준희. 그는 스타일링 외에도 피부 관리와 보디케어에도 부지런한 것도 정평이 나있다.

“아름다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그는 일주일에 적어도 2~3번은 집에서 런닝머신을 하고 헬스장에서 개인트레이닝을 받는다.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끼니를 간단하게라도 꼭 챙기며 물을 많이 마시며 수분크림을 꼭 챙겨 바른다고 한다.

솔로로 더욱 빛나는 태연-설현


최근 첫 솔로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솔로가수 태연의 가능성을 입증한 그는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뽀얀 피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8년차 성숙한 여인이 된 그는 더욱 밝고 탱탱한 피부로 많은 여성팬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무대에 오르는 일이 많아 두꺼운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그는 꼼꼼한 세안을 우선으로 여겨 마사지하듯 클렌징한다고 한다. 이어 피부 유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 보호막을 가꾸기 위해 영양크림을 꼭 사용한다.

한 통신사의 광고모델로 그의 뒷모습을 담은 광고 판넬을 구하려는 남성들로 대리점을 힘들게 한 사건의 주인공인 설현. 실제 광고판과 나란히 찍은 사진으로 무보정을 인증한 그는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건강한 구리빛 피부로 유명하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차례 공개된 그의 진짜 민낯은 잡티 없이 완벽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그는 꼼꼼한 세안과 마스크 팩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마스크팩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남은 에센스를 피부에 톡톡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

>>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아이템


슈에무라 얼팀8 서블라임 뷰티 클렌징 오일로 메이크업을 마사지하듯 지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낸다. 이어 키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BRTC 비타민 C10 광채앰플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으로 영양감과 수분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슬리핑팩을 얇게 발라준다. 잠든 동안 잡티를 집중 관리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밝고 환한 대세녀 피부로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슈에무라, 키엘, BRTC, 네이처리퍼블릭, 아이소이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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