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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남규리, 생얼 감춘 잇 아이템은? ‘핑크 립스틱’

2011-12-01 20:24:01

[김수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 남규리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완벽 미모를 뽐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11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민낯에도 매끈하고 탄력 있는 ‘찹쌀떡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스타일 감각과 화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블랙 카디건에 숏 팬츠로 하의실종패션을, 남규리는 그린 컬러의 이너웨어와 베이지 컬러의 퍼 아우터로 스타일링 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들은 뽀얀 피부에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핑크 립으로 생기 있고 화사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윤은혜는 빅 사이즈의 안경을, 남규리는 선글래스를 매치해 생얼의 굴욕을 피해갔다.

한편 이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연예인이 아니다. 화장 안 해도 예쁘다”, “나도 생얼에 립스틱만 발라도 예쁘면 좋겠다”, “윤은혜가 바른 핑크색 립스틱 색상 너무 맘에 든다”, “윤은혜는 거의 생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남규리는 조금 화장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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