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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공항 메이크업'의 비밀을 밝혀라!

2012-06-08 11:35:06

[이유경 기자] 한류열풍 중에서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때문일까. 가요계 아이돌의 인기가 급상승 하는 가운데 그들의 해외 공연 차 공항으로 향하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인기가 높을수록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대중들의 집중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할 터. 최근에는 공항패션 뿐 아니라 공항 메이크업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화장한 모습이 아닌 흔치 않은 민낯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화장 속에 숨겨진 아이돌의 진짜 뷰티 센스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들의 남다른 공항 메이크업을 빠르고 손쉽게 따라잡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 피부를 가볍고 촉촉하게~

공항 메이크업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살리는 것이 관권이다. 공항이라는 장소에 맞게 화려하고 짙은 색조메이크업의 컬러감이 아닌 베이스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맞춰져야 된다.

때문에 먼저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관리 제품을 이용해 기초부터 건강한 매끈한 피부 결을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한다. 특히 장시간 비행시 피부가 건조할 수 있으니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른 뒤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거나 수분제품을 덧발라 얼굴이 메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는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의 수분에센스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항산화성분과 단백질,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전달하여 피부에 활력을 전해준다.


# 민낯 못지않은 순수 메이크업

연예인 공항 메이크업의 핵심은 수수함이다. 화려한 화장보다는 청순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또한 민낯에 가까운 공항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연예인도 적지 않다.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공항 메이크업이 더 가벼워지기 마련이다.

파운데이션, 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복잡한 단계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장시간 비행하는 피부에 좋지 않다. 트러블과 눈 밑 다크서클이 걱정된다면 컨실러를 사용해 가볍게 커버해준다. 엘리자베스아덴 세라마이드 울트라 리프트 & 펌 컨실러는 눈 아래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꼼꼼하게 커버할 수 있다.

여기에 입술에 립밤이나 립글로즈로 자연스롭고 간단히 포인트만 주자. 엘리자베스아덴 하이샤인 립글로스는 입술을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주는, 보호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는 에몰리언트를 함유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컬러와 풍부한 펄 감이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bnt DB,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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