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출퇴근길 심술 궂은 칼 바람이 아침에 공들인 메이크업, 헤어를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건조한 실내공기와 더불어 푸석푸석한 피부를 만들어 속상하게 한다.
건조해진 피부에는 꼼꼼히 공을 들인 화장도 들뜨는 경우가 많다. 평소 각질제거와 보습은 기본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찬 바람에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밀착력 높은 베이스를 이용하면 잡티까지 커버할 수 있다.
잡티 커버와 함께 윤기를 더하자!
얼굴에 기미, 잡티가 많아 커버가 필요하거나 피부톤이 칙칙하다면 자연스럽고 윤이 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베이스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브랜드 숨37도의 ‘에어 라이징 대즐링 베이스’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진주빛의 미세한 펄감이 피부를 윤기 있게 표현해준다.
숨37도의 ‘에어라이징 대즐링 베이스’는 자연발효 성분과 식물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편안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에어라이징 대즐링 베이스를 파운데이션과 함께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와 더불어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하는데 좋으며 바디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제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소량을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오후가 되면 메이크업이 갈라지는 피부라면 촉촉한 윤기를 더하는 팩트 제품을 추천한다.
숨37도의 ‘이븐 피니쉬 팩트 파운데이션’은 팩트 형태라 밀착력이 높으며 피부의 결, 빛, 색을 케어하여 윤기 있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주름에 끼거나 뭉침이 없는 팩트는 대즐링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기능도 갖추었다.
연예인의 윤광 메이크업 따라잡기!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제품 전에 모이스처라이저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입체감 있는 쌩얼을 원하거나 색조화장을 하지는 않고 스피드 메이크업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틴티드 모이스처 라이저를 권한다.
묽은 제형의 ‘에어라이징 티에프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수분 먹은 피부를 표현하기에 좋으며 대즐링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적당한 피부 커버력과 고른 피부결을 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파우치에 모이스처 라이저를 넣어 두어 수정화장을 할 때 살짝 덧발라 주면 수분 보충도 되고 자외선 차단에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숨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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