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 트러블 생성, 색소침착 등은 바캉스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증상이다. 통증이 없을 수도 있지만 방치해서는 안 된다. 피부 손상이 악화되면 피부과 시술로도 해결할 수 없을 만큼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예민해진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한 수분 공급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갈라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긴다. 심할 경우 피부 밸런스가 무너져 만성 피부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수분 부족은 모든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즉각 보충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 피지선이 활발해진 피부, 청결한 모공 관리
이때는 모공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후 항염 기능이 있는 트러블 전용 토너를 사용해 얼굴을 닦아주면 좋다. 토너가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먼지를 깨끗하게 지워줘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트러블이 생성된 부위는 트러블 케어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준다.
■ 칙칙해진 피부, 빠르고 집중적인 화이트닝 케어
햇살에 그을린 피부 관리는 ‘스피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빠른 시간 내 케어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흔적이 심할 경우 레이저 시술로도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피부톤 개선을 위한 제품을 사용하면 그을린 피부를 환하게 가꿀 수 있다. 주근깨나 기미 등이 걱정되는 부위에는 비타민 흡수를 돕는 롤링 제품이나 단기 화이트닝 앰플 등으로 집중적이고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한다. (자료제공: 구달)
▶짧은 머리가 유행? 그래도 난 긴 머리가 좋아
▶반짝반짝 민효린의 ‘광메이크업’… 내추럴이 더욱 섹시한 법
▶남자가 반하는 여자의 첫 이미지, 동안 눈매로 완성!
▶박신혜 팀복, 뒤로 넘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