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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쌈디 친동생 예능 첫방송, 네티즌 "말투, 걸음걸이까지 똑같다"

2011-02-06 10:27:36

[연예팀] 슈프림팀 멤버 쌈디가 친동생이 최초로 예능 방송을 통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쌈디는 친동생 정기훈 씨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친구의 엄마를 찾는 시간에 정기훈 씨는 "상대팀을 교란시키기 위해 일부러 부산 사투리를 배웠다"라며 어색한 서울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적부터 엄마처럼 쌈디를 키웠다. 쌈디가 어릴 적부터 이성에 빨리 눈을 떴다"며 "야한 사진과 영상을 초등학교 때부터 봐왔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피는 못 속인다!", "쌈디랑 말투, 걸음걸이까지 똑같다", "조만간 쌈디 친동생도 방송에 나오듯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 동생 정기훈 씨를 비롯해 이홍기, 미쓰에이 민, 엠블랙 이준, 레인보우 재경, 김경진의 어머니과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KBS '백점만점' 방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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