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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백지영에게 공개구애? "나랑 만나보는게 어떠냐?"

2011-02-26 15:57:33

[연예팀] 세바퀴 미녀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지상렬 조카 지승아씨가 ”삼촌이 얼마 전 사석에서 백지영씨에게 적극 대시했다”고 깜짝 폭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승아씨는 최근 녹화된 MBC ‘세바퀴’에서 이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지상렬은 “평소 백지영을 좋아한다. 이성으로서 좋고 남자보다 의리가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랑 만나보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바퀴’ 출연진들은 지상렬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은 백지영의 대답을 알게 된 후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편 지상렬의 구애에 백지영이 어떤 대답을 했는지는 26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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