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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트위터에 "빅뱅의 활약에 너무 놀랐다" 감사 코멘트

2011-04-22 20:47:50

[양자영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그룹 빅뱅과의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4월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뱅 멤버 개개인의 사인이 들어간 스페셜 에디션 음반 사진과 “무도와 빅뱅과의 빅뱅~!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많았는데 늦은 시간까지 너무 열심히 해줘서, 그리고 너무 잘해서(아직도 충격에 휩싸인 무도 멤버들) 무도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라는 코멘트를 함께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빅뱅이 도대체 무슨 활약을 했길래”, “빨리 보고싶어요”, “김태호 PD가 놀랄 정도라니 상상이 되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한편 빅뱅은 4월21일 서울 근처에서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내용으로 한 ‘무한도전’의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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