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가수 노기태가 소유하고 있다는 슈퍼카 차량 일부가 본인 소유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5월10일 노기태의 미니홈피를 통해 슈퍼카 차량들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어모으며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했다.
하지만 파가니 존다의 실소유자가 나타나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
현재 해외 브랜드 차량 딜러로 종사하고 있는 장 모씨는 1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입장을 강경히 표명했다.
장 모씨는 "파가니 존다는 내가 판매용으로 1년 넘게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다. 롤스로이드 팬텀 또한 노기태 소유가 아닌 계약자는 엄연히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가니 존다 차량과 관련해 문의 전화를 받고 우연히 이 같은 사실을 알게돼 당황스러웠다. 노기태 씨 측에 정정을 요청한 상태고 물론 이미 기사화 된 모든 글들을 삭제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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