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리얼웨이룩’의 진수! ‘아카 스타 페스티벌’ 공항패션 종결자는?

2011-05-23 21:53:49

[정시내 인턴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보통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을 나서지만,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스타들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고도의 스타일링 비법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끈다.

패션으로 평가하는 미인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는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의 첫 번째 심사기준은 바로 공항패션 스타일링이다.

‘리얼웨이룩’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공항패션은 자연스럽게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어 평소 스타일을 평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너무나도 개성이 뚜렷한 다섯 미녀들 중 누가 공항패션의 종결자로 등극할지 예상해 보자.

‘보이시녀’ 새별은 루즈핏 블라우스와 배기팬츠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화보의 패션스타일 그대로 공항패션을 연출해도 심플하면서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 ‘팜므파탈’ 콘셉트로 과감하게 노출을 감행한 전주원은 공항패션에서도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민정은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는 화보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이목을 받은 바 있다. 그녀의 평소스타일은 일명 ‘건어물녀’스타일. 공항패션으로 자신의 깜찍한 이미지에 반전되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승하는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과 브랜드‘발망’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제레미 스콧’은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패션피플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디자이너다. 그를 동경하는 이승하가 독특하고 유니크한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력셔리녀 한소영은 언제나 고급스런 화보를 선보였지만, 이지룩이 대세인 공항패션을 캐주얼로 풀어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다섯 미녀들이 스트리트 룩의 진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공항패션을 통해 내추럴한 코디로 빛나는 패션센스를 뽐낼 미녀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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