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희 인턴기자] 제시카 고메즈가 집시 여인에 이어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6월2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이 '해변으로 가요'의 음악에 맞춰 차차차를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은 이날 '해변으로 가요'의 리듬에 맞춰 차차차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저번 주 집시여인을 표현했던 제시카 고메즈는 이번 무대에서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서로 간에 친밀함이 잘 표현됐다. 하지만 3주 동안 분위기가 비슷하다. 변화가 필요하다"며 충고했고 김주원은 "에너지가 넘친다. 제시카에게 매료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황선우는 "남자 파트너 보다 좀 슬로우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은 심사위원 최종점수에서 20점을 받았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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