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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차승원, 문신으로 전하는 지극한 가족사랑! '과연 무슨 뜻?'

2011-06-27 18:54:54

[문하늘 인턴기자]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문신이 화제다.

6월27일 현아가 속해 있는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는 현아의 솔로 미니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레드 컬러의 강렬한 의상과 립스틱 색깔로 뇌쇄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현아의 사진 속에서 시선을 잡아 끈 것은 바로 레터링 타투.

현아는 왼쪽 등에 문신을 새겼고 레터링 타투의 글귀는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뜻이다. 지극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문신으로 표현한 것.

현아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차승원 또한 팔뚝에 한 문신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승원의 오른쪽 팔에 날개를 단 천사의 형상과 그림 밑에 'RACHEL(라헬)'이라는 글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이는 차승원의 딸 차예니 양의 세례명으로 알려졌으며 차승원은 이 문신으로 일약 '딸바보'로 등극했다.

한편 현아의 문신 뜻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나만의 문신을 새기고 싶다", "현아 효녀네", "엄마 생각이 지극하다", "근데 엄마는 문신 좋아하셨을라나?", "좋은 뜻이면 문신도 할 만 할 듯"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이먼트/MBC '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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