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자신의 5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장신영은 듬직한 5살 아들과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아이를 좀 일찍 낳아서 아들이 벌써 5살이다. 요즘 수영장에 함께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나 말고 할머니보고 데리러 오라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한편 옆에서 장신영의 이야기를 듣던 김효진은 “정말 듬직하겠다. 거의 매니저급이다”라고 추켜세워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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