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3'의 막이 드디어 열린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킨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3’가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타K는 케이블TV 두 자릿수 시청률은 불가능하다는 업계 편견을 깨고 지난해 슈퍼스타K2 평균 시청률 18.113%(AGB닐슨미디어), 순간 최고 시청률 21.151%(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해 음악 업계는 물론 방송계에도 파란을 일으킨바 있다.
슈퍼스타K 3 측은 “슈퍼스타K가 처음 기획될 당시만 해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이끌며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첫 포문을 염과 동시에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자평 하며 “슈퍼스타K3는 Mnet 제작진이 지난 2년 간 몸으로 체득한 제작 노하우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슈퍼스타K이 왜 오디션 열풍의 주역이 되었는지 다시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더욱 크고 차별화된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며 큰 기대를 당부했다.
2010년 슈퍼스타K2 ARS 오픈 첫 날(3월 1일 오후 2시) 접수 시간 11시간 만에 2만 명 지원이라는 기록을 내는 등 매년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가며 대국민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K3’가 과연 올해는 시즌 3을 맞아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과 화제를 낳을 것인지 벌써부터 업계와 대중의 비상한 관심이 슈퍼스타K3에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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