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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CEO' 박태준, 현영도 잡고 '식신로드'도 잡았다!

2011-04-23 16:40:55

[연예팀] 쇼핑몰계의 '얼짱 CEO' 박태준이 현영과 '톰과 제리' 커플을 이루면서 방송가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4월22일 방송된 y star '식신로드'에서는 봄철 입맛을 되살려줄 서울 강서구에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통영 복요리맛집과 정준하의 개인 단골집인 바다장어 맛집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는 신곡 '메아리'로 컴백한 가수 김태우와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출연한 가수 이지혜가 출연해 봄철 입맛 살리기를 한껏 도왔다.

현영은 "복국을 다 비우니 사우나에 온 것 같다"고 하자 최근 식신로드의 MC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박태준이 "연세가 있으셔서 땀을 많이 흘린다"는 재치 있는 놀림에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태준은 요상한 자세로 장어를 굽는 정준하를 섹시하게 생각하는 이지혜에게 "혹시 이상형이 남자냐"며 질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한편 이날 박태준과 현영이 '톰과 제리' 커플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맛있는 요리와 더불어 큰 재미를 보태 방송의 가치를 높였다. (사진출처: y star '식신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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