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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6호 과거논란, 천사표 그가 불륜녀? ‘막장드라마 혹은 루머’

2011-09-01 17:22:20

[김혜진 인턴기자] ‘짝’에서 착한 마음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여자 6호의 충격적인 과거가 폭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8월31일 방송된 SBS ‘짝’ 12기에 출연해 착한 성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여자 6호의 과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짝’의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한 시청자가 “저한테는 욕도 참 잘하셨던 그 분이, 제 신혼 침대에서도 주무시고 가셨던 그 분이 떡하니 천사표로 등장하셨더군요”라는 글을 남 긴 것이다.

방송에서 여자 6호는 아픈 여자 5호에게 찜질을 해주는 가하면 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하는 등의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고 살고 싶다며 뜻이 맞는 남자를 만나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방송 직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아직까지 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이같은 불륜설로 단박에 천사표 여성에서 불륜녀로 수식어가 바뀌며 크게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관련해 네티즌들은 “아직까지 진위 여부조차 파악되지 않은 루머일 뿐” “그의 사생활이다.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옹호론과 “이유가 어찌됐건 불륜을 저지른 가정파괴자” “다 내숭이었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는 비판론이 맞붙어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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