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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드디어 바다 입수, 강현민 대역?

2012-11-29 00:28:08

[민경자 기자] '드라마의 제왕'에서 제작중인 '경성의 아침' 주인공 강현민의 트위터 팔로워가 폭발적인 인기로 1만명 돌파해 화제다.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드라마 속 주인공 강현민(최시원)의 트위터 계정이 11월21일 등장한 후로 팔로워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하루 만에 6000명 돌파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속 자신이 맡고 있는 캐릭터 강현민의 트위터에도 직접 "현민이형 안녕? 잘지내지? 트위터 계정 만들었구나~경성의 아침에서 바다수영한다고 들었는데 잘해^^"라고 전해 친분을 과시 했으며 이에 강현민은 "바다수영 대역 구했어~! 구감독이 CG는 안 된다잖아~ 곧 너한테 연락 갈거야 ~그럼 계속 수고~!"라고 응수 해 팔로워 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오늘 강추위에 바다수영을 직접 촬영하러 간 최시원의 트위터를 보고 "명배우 최시원 드디어 바다수영 하는 거야 ~네 덕분에 난 따뜻한 밴 안에서 광수랑 쉬고 있다. 너의 명품 복근을 보여줘~"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28일 강원도에서는 최시원의 바다수영이 진행됐다. 이에 제작진은 "겨울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최시원의 연기 열정에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항상 열심히 하는 최시원의 모습 때문에 밤샘촬영으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를 넘치게 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시원의 열연한 바다수영 촬영 분은 12월4일 '드라마의 제왕'10부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 최시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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