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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재력 “건대와 강남에 내 명의로 된 집 있다”

2012-12-04 19:09:39

[오민혜 인턴기자] ‘슈퍼스타K4’ 정준영의 재력이 화제다.

12월4일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시즌2’에는 ‘슈퍼스타K4 영광의 얼굴들’ 특집으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이지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딕펑스가 우승하길 원했다. 딕펑스가 우승하면 강남에서 같이 살기로 했었다”며 “제가 지금 건대와 강남 둘 다 사는데 집이 작으니 형들이 1등하면 집이 커지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집이 두 채인 거냐며 물었고 정준영은 “건대집도 제 집이고 강남집도 제 집이다. 건대집은 좀 큰데 강남 집은 작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긴 이유는 놀 때 편해서 그런 거다.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 오려 했던 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기존에 정준영이 살았던 집은 건대에 위치한 집이다. 이 집을 정리하고 강남으로 이사하려 했으나 집이 팔리지 않아 그대로 두고 강남에 작은 집을 구해 집이 두 채가 된 것.

정준영 재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재력이 좋은 줄 몰랐다” “정준영 알바 많이 뛰어서 재력을 갖췄나” “정준영 재력이 부럽다. 나는 언제 집 두채 마련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며 ‘슈퍼스타K4’ TOP3에 진출한바 있다.(사진출처: tvN ‘비틀즈코드-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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