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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공개구혼, 탄탄한 집안재력 "가업 이을사람없다"

2012-12-08 09:10:15

[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마성녀'로 등극했다.

정주리는 12월7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저희 집은 동두천에서 제일 큰 야채도매상을 한다"며 집안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동두천 모든 공장과 병원, 군부대와 거래를 한다. 한 지 20년이 됐는데 뭐 반찬은 다들 먹지 않냐. 경기가 힘들어도 그렇다. 저희는 그런 걸 안 탔다. 20년 동안 쭉 잘됐다"라며 "사실 일을 안해도 된다. 개그는 그냥 좋아서 하는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랑했다.

MC윤종신은 정주리의 재력에 "그럼 게임 끝이야"라며 옆에서 거들었고 마지막으로 정주리는"나와 동생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그런데 가업을 물려줄 사람이 없다"라면서 간적접으로 공개구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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