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윤한 합류, 5일 첫 만남 '또 다른 비주얼 커플 등극'

[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새 단장에 나섰다.

9월5일 다수의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촬영분은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기존 커플들의 이야기가 남아 있어 이소연-윤한 커플의 합류가 첫 만남으로 이뤄질지 단순히 예고편으로만 그려질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현재 이소연은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뀐 언니 루비와 동생 루나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고 있으며, 버클리 음대 출신 윤한은 감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개편을 맞은 ‘우결’은 태민-손나은 커플을 제외한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하차하며 새롭게 이소연-윤한 커플과 정유미-정준영 커플이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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