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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더 이상 소년이라 부르지 마라'

2009-09-19 16:09:30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2AM이 <맨즈헬스> 10월에서 숨겨둔 남성미를 과시했다.

104kg의 거구에서 무려 30kg 이상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 짱으로 거듭난 이창민, 오랜 운동으로 삐쩍 마른 몸을 슬림하고 날렵한 근육으로 변신시킨 조권, 어깨가 좁아 ‘어좁이’라는 별명에 시달렸던 정진운의 변신, 우람한 가슴으로 남성미를 과시한 임슬옹. 조용하고 차분한 발라드 가수가 꺼내 든 ‘남성미’라는 비장의 무기는 촬영장의 스태프들 조차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예상 밖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2집 앨범 재킷을 통해 섹시한 복근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임슬옹은 물론 멤버 4명 모두 그 동안 음악만큼이나 운동에 몰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맨즈헬스> 촬영 현장을 담은 2AM 스케치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되자 몇 시간 만에 1만5천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놀랐다”, “슬옹의 가슴, 조권의 실루엣, 이창민의 복근, 진운의 섹시한 팔에 깜짝 놀랐다”며 수 없이 많은 댓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정혜욱 편집차장은 “음악만큼이나 운동은 2AM에게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이었다. 아직은 어린 그들의 인내와 끈기가 정말 놀랍게 느껴졌다. 이제 건강한 몸은 남자 연예인의 필수 조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

2AM 멤버 4인이 말하는 운동 노하우와 그들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장장 16페이지에 걸쳐 <맨즈헬스>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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