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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뉴욕으로 떠난다!

홍수민 기자
2009-10-05 09:38:00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멤버들이 10월말 미국 뉴욕으로 출장을 떠난다. '무한도전'이 뉴욕에서 누아르 장르의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기 때문.

한 제작 관계자는 "10월말 출발해 11월초에 돌아올 계획이다. 뉴욕에서 머물며 암흑가를 다룬 누아르 작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누아르 촬영 외에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7월 방송된 '2010년 달력 만들기' 편에서 뉴욕에서 비너스 컨셉트로 6월분 달력 화보를 촬영하기로 결정한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의 미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총출동해 다양한 미션을 동시에 수행한다.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뉴욕에서 많은 분량의 촬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최근 경제 사정의 악화로 해외 특파원 축소를 비롯해 해외 출장을 줄이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 속에서 멤버 전체의 뉴욕행을 허락했다는 것은 '무한도전'에 대한 믿음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MBC)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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